지하, 반지하, 옥탑에 살고 계시나요? 그렇다면 서울시에서 1,000만원 드립니다!
서울에 살고 있지만 지하나 반지하에서 생활 중이신가요? 혹은 옥상 위 좁은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지내고 계신가요? 지금이 바로 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서울시가 2025년 상반기,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,000만 원의 지원을 제공합니다. 이사 보증금부터 이사비, 주거 개선비, 심지어 가전제품 구매까지 포함됩니다.
📍 지원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?
- 서울시에 주소를 둔 거주자
- 가구 구성원 중 24세 이하 아동·청소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함
- 중위소득 120% 이하의 저소득 가구
- 현재 지하, 반지하, 옥상 등 열악한 공간에서 거주 중일 것
💰 지원 내용 상세 정리
단순히 이사비만 주는 게 아닙니다. 서울시의 이 정책은 다양한 주거 개선 항목까지 포함돼 있습니다.
- 이사 보증금: 최대 1,000만 원 (전세보증금 등으로 활용 가능)
- 이사비: 100만 원 (2025년부터 기존 80만 원 → 100만 원 상향)
- 도배, 방수, 방범창, 환풍기 등 설치 지원
- 환경개선비: 세탁기, 에어컨, 냉장고, 전자레인지, 밥솥 등 최대 100만 원 한도
⏳ 신청 마감은 언제까지?
2025년 6월 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.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세요.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마감될 수 있습니다. 실제로 작년에는 많은 분들이 늦게 알아 안타깝게 기회를 놓쳤습니다.
📞 신청 방법은?
- 거주지 관할 종합사회복지관, 주민센터, 구청 방문
- 다산콜센터(120) 전화하여 절차 문의 가능
- 신청 시 준비서류: 주민등록등본, 소득증빙서류, 가족관계증명서, 임대차 계약서 등
🎁 추가 혜택도 있습니다!
이 사업에 참여한 가정의 자녀는 서울시 꿈지원사업에도 참여 가능합니다. 이 사업을 통해 학원비, 교재비, 자격증 취득비 등 최대 500만원까지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어요.
1,000만원 지원받고, 아이 교육비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. 지금 이 글을 보셨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. 신청은 빠를수록 유리합니다.
👉 오늘 바로 서울시 홈페이지나 가까운 주민센터로 문의해보세요!